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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4 12:25
항공조종사 취업 전략
 글쓴이 : 한미교육원
조회 : 396  

최근에 항공조종사가 되겠다는 학생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봉 1억의 대한민국 상위 1% 직업'에 해당하는 항공운항학과는 국내 대학 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항공운항과 상담 시 부모님들이 가장 자주하는 질문이 '자녀가 미국의 항공대학을 졸업한 뒤 국적항공사에 잘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라는

것입니다. 항공시장에서 '자격증은 예선, 취업이 본선'이라는 이야기도 널리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학생들이 파일럿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면장 취득 후 취업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단순히 항공사가

요구하는 최소 시간인 250시간만을 비행교육원에서 채우다보니 국적항공사에 취업이 되지 않아 약 4천명의 비행낭인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국내 항공시장의 현실입니다.


항공사에서는 채용 후 실무에 빨리 투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찾고있지만 국내 여건상 그러한 자격을 갖추기가 매우 어려워서

구직자와 구인업체 사이의 괴리가 가장 크고 이른바 만성 직업부족군에 속하는 직종이 바로 항공조종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하여 250 시간의 비행시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 8천~9천 5백만 원의 실습비용이 들기 때문에 만일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 큰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의 전문직 자격을 보유한 사람의 경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일반 회사 또는 개인사업으로 진로를 변경할 수 있지만 항공조종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의 경우에는 국내 민간 항공사에 부기장으로

취업하는 길 이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따라서 장래에 항공조종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국적항공사 취업책임자가 선호하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사항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첫째, 정규 항공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국적항공사는 자격있는 지원자가 많아짐에 따라 단기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사설 비행교육원 보다는 정규 항공대학에서

체계적으로 그라운드 교육과 다양한 비행실습을 경험한 지원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둘째, 능숙한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조종사에게는 필연적으로 영어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대학에서 교관이 되기 위해서 영어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미국학생들과의 원할한 비행훈련을 위해서도 영어가 중요합니다.

또한 항공사에 취업 시 그리고 진급할 때에도 중요하고 비상 시 승객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능숙한 영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셋째, 교관활동을 통한 충분한 비행시간을 갖추어야 합니다.

항공사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빠른 시간에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충분한 비행시간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 여건상 교관이 되기는 매우 어려우며, 물리적으로 충분한 비행시간을 쌓는 것이 아주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미국 항공대학 학생들은 교관자격 취득 후 CPT(Curricular Practical Training)나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를 통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충분한 비행시간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정규 항공대학에서 항공운항학과(Aviation Flight Science) 전공을 통한 FAA 면장을 취득하고 유학기간동안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후 미국대학 교관활동을 통하여 500~1,000시간의 충분한 비행시간을 가지고 국적항공사에 지원한다면

신입부기장 채용에 경쟁력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